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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만 그런게 아니었군요..
by 라면덮밥 at 04/01 저는 안경쓴 미청년(... by 라면덮밥 at 04/01 양덕양덕 by 언더7 at 02/28 더쿠더쿠 by lard at 02/26 imc84>마음의 외침입.. by 언더7 at 02/22 인간어를 쓰세요 by lard at 12/04 |
2008년 02월 28일
별 생각 없이 보던 만화책. 23권 완결이었으나-
마지막 권이군~ 이란 마음으로 23권을 보고 있는데 어째 거의 다 봐가는데도 내용이 끝날 거 같질 않다가... 어이없게도- 마지막 페이지에는 "작가의 급작스런 사망으로" "미완성으로 끝나게 되었다" 라는 문구에 왠지 쇼크. 길어도 한 권, 짧게는 한 두화 정도면 완결 지을 수 있을 내용까지 전개되어- 책속의 주인공들은 해피엔딩의 절정을 향해 달려가는데 이런 식으로 끝나버리다니. 작가가 너무 안스럽다는 생각이 들었다. 2008년 02월 25일
유명한 가수- 라는 정도는 알고 있었으나.
한번도 본 적도 없고 그 사람의 노래도 들어 본 적 없었다. 내 속에서 얼추 히라이 켄이라는 사람의 이미지는- 30대 중후반에, 얼굴은 좀 크고 약간 지저분한 헤어스타일에 수염이 나고 몸집은 다소 왜소. 목소리는 제법 저음에 음량이 크고 조금 트로트 필이나는 발라드를 부르는 가수. ...이유는 모르지만 왠지 모르게 이런 이미지였다. 어느 날 웹서핑 중 우연, 그가 일본TV음악프로에 나온 영상을 보게 되었고 의외로 키도 크고 골격도 좋고 잘생겼다는 사실에 놀랐다. 노래 부를 때의 표정과 손 동장도 매우 매혹적이었고. 목소리도 내 머릿속의 히라이켄과는 다르게 얇고 맑은 소리. 성악을 연상시키다가도 때로는 호소를 하는 듯한 느낌으로 애절한 느낌. 예상 완전히 빗나갔다. 결국 눈을 감고(瞳を閉じて)라는 곡에 빠져버려 다른 노래는 아직 하나도 들어보지 않았지만, 이 사람 좋다. 2008년 02월 23일
최근 건담 애니메이션을 재밌게 본 덕분에
건담 프라모델쪽에 흥미가 생겨버린 관계로 결국, 이러면 안돼, 사면 반다이한테 지는 거야... 라고 생각하면서도 쇼핑몰을 검색하고 있었다. 쭈욱 둘러보면서 맘에 든 녀석은 양산형 볼. (볼과 비슷하게 생겼으나 오랜지 색) 마스터 그레이드 판. 가격은 18,000원. 비싼 가격이지만 마스터 그레이드판 치고는 싼 가격에 왠지 디자인도 한대 갖고 싶은 느낌이라- "이걸로 할까~" 하는 마음에 관련 이미지를 검색해봤으나 다른 사람들이 만들어 놓은 것들을 보니 생각보다 시원찮다는 것을 깨닳음. ∴ 어차피 기왕 하는 거 도색도 해볼까- 까지 생각이 미쳐서 필요 도료들을 쭉 계산해 봄. 결과. 양산형볼MG 18,000원. 에나멜스프레이 white, black(유광) sunshine yellow, pewter 약 3만원. 먹선용 마커 약 2,000원. 에나멜 청색, 갈색, 에나멜 붓, 5,000원. 니퍼 8,000원. 유광, 반광 마감재 16,000원. 통계. 약 80,000원. ...이야, 이야, 이야. 이것참. 볼 주제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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